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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이찬원, 폴킴 노래 완벽 소화 "반전 매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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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찬원이 폴킴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늘 비투비의 리더인 서은광이 출연했다. 서은광은 반가운 얼굴을 드러내며 무리하게 경례를 했고, 이에 "오늘 은광이가 무리하는 이유가 옆에 너무 센 분이 나와서"라고 출연진들은 말했다. 서은광과 함께 출연한 이는 다름 아닌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트롯계의 프린스' 이찬원.

이찬원은 특유의 구수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진또배기'를 열창했다. 홍현희와 송은이가 이찬원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고, 육군 출신이라는 이찬원에 이영자는 깜짝 놀라며 "군대도 갔다온 거야?"라고 감탄했다. 홍현희는 이찬원을 보고 "제 아들이에요"라고 말하며 다른 방송에서 만났을 적 이찬원의 엄마로 열연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갓 제대한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앞으로의 예능 계획이 어떻게 되냐는 송은이의 말에 "가장 큰 계획은 '전참시' 출연이었죠"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와 전현무는 "에이"라고 말하며 "정말 그게 계획이었어요?"라고 물었다. 서은광은 군대에서 '전참시'를 봤다고 얘기하자 모두 "어떤 편을 봤냐"고 물었고, 2년 전에 봤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계획대로 예능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면, '전참시' 다음에는 뭔가요?"라고 물었고 서은광은 '나 혼자 산다'에ㅐ 출연하고 싶다 밝혔다. '전참시'와 '나 혼자 산다' 가운데는 어떤 방송이 더 좋냐 물었더니 고정이라면 무조건 '전참시'가 좋다고 서은광은 밝혔다. 이어 양세형은 전역 후 '전참시'에 나왔던 의욕 100%의 광희가 생각난다며 얘기했고 이에 모두들 동의했다.

이찬원은 단독 예능 출연은 '전참시'가 처음이라며 인사헀고, 홍현희는 소감이 어떠냐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예능 단독 출연의 감사함보다는 여기 계시는 이영자 선배님, 전현무 선배님, 송은이 선배님, 양세형 선배님, 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예능 출연에 너무 행복하다 밝힌 이찬원은 MBC 사장님들에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찬원은 요즘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말에 폴킴의 노래를 감미롭게 선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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