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구미시는 원평동에 사는 50대 여성(목사)과 교회 신자인 40대 여성(도량동·주부), 원평동 6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대구 한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후 감염 된 구미 남통동에 사는 A(고3)군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지난 22일 그의 형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A군 형제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70대 여성 1명, 40대 여성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원평동에 사는 50대 여성(목사)과 교회 신자인 40대 여성(도량동·주부), 원평동 6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대구 한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후 감염 된 구미 남통동에 사는 A(고3)군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지난 22일 그의 형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A군 형제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70대 여성 1명, 40대 여성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3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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