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상남자’ 이태곤이 사냥견으로 유명한 도베르만의 일일 돌보미가 되었다.
이태곤은 해외 출장을 간 친구를 대신해 10개월 된 도베르만 ‘클락’을 돌봐주기로 했다. 특히나 평소 도베르만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며 도베르만과의 만남에 한껏 기대했다.
하지만 도베르만 돌보기는 생각보다 순탄치 않았다. 도베르만은 이태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급기야 갑작스러운 돌발행동에 진땀을 쏙 뺀 이태곤은 “최고야!”를 연발하며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도베르만과 친해지기 위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한편, 이태곤은 도베르만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상남자 이태곤과 극강 비주얼 도베르만의 등장은 이웃 주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과연 이들은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4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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