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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맥심화보로 하연주와 몸배 비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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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배우 하연주에 ‘외모 굴욕’을 당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화보가 화제다.
 
신아영은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 표지 모델로 나섰다.
 
하연주 또한 5월 2일 공개된 잡지 ‘CECI(쎄씨)’ 화보에서 몸매를 과시했다.
 
신아영 / 사진=맥심
신아영 / 사진=맥심
22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웨이터 복장을 한 개그맨 장동민은 신아영을 에스코트 하며 멤버들 앞에서 “우리 동네 최고의 미모”라고 소개했다.
 
이에 손님으로 분한 ‘더 지니어스3’ 멤버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화내는 듯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이 배우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고, 남자 멤버들은 신아영 때와는 다른 환호 섞인 반응을 보여 신아영에게 굴욕을 안겼다.
 
신아영의 맥심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신아영 몸매도 하연주에 비해 나쁘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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