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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이찬원VS김희재, 송해의 '최애 픽'위해 열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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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이찬원과 김희재가 송해의 최애 '픽'이 되기 위해 열창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출연진들이 출연했다.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영탁, 정동원이 출연한 오늘 회차에서는 이찬원이 엄청난 입담과 트로트에 대한 사랑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전국 노래자랑' 40주년 MC에 관한 꿈과 야망이 있다며 리허설을 해보이기도 했다.

그는 "1980년 방영 이래 드디어 방송된 '전국 노래 자랑' 자리를 빛내 줄 첫번째 가수, 트로트 왕자 찬또배기 이찬원입니다"라고 노련하게 자신을 소개했고 이어 다른 출연진들과 합을 맞춰 '진또배기'를 열창했다. 구수한 목소리가 일품인 이찬원의 목소리에 모두들 귀를 쫑긋 세웠고, 나머지 출연진들은 즐거워하며 춤을 추었다.

이찬원의 맛깔나는 트로트 열창에 김태우, 문희준, 정재형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보냈다. 흥과 끼가 충만한 이찬원에 문희준은 "왜 찬또, 찬또 하는지 알겠어"라며 "연예대상 3관왕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이찬원은 전국 노래자랑의 열렬한 팬인만큼 오늘 목표가 송해 선생님의 '픽'이라 밝혔다.

이찬원은 오늘 '일편단심 민들레'를 불러보게 됐다. 야망 넘치는 무대가 어떨지 궁금한 가운데, 이어 '트로트 끼쟁이' 김희재가 인사와 소개를 나눴다. 김희재는 부대에서 '불후의 명곡'을 즐겨봤다고 말했고, 오디션 출연 당시 군인 신분이었던 상황을 얘기했다. 멋있게 군복을 입고 출연하기도 했던 김희재.

군 복무 중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말했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출연 허락을 청했었다고 한다. 이어 김희재는 출연을 허락한 군악 대장님에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송해에 '특급 칭찬'을 받은 적 있다는 김희재는 울산에서 했던 전국 노래자랑에서 어린 나이에 출연해 남다른 끼로 송해에 특유의 미성으로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김희재는 "저를 너무 예뻐해 주셔서 저한테 용돈까지 주셨어요"라고 얘기했고, 이로써 송해의 '최애' 신동은 김희재가 될지 이찬원이 될지 갈리게 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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