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가 JTBC ‘비정상회담’의 ‘알차장’ 알베르토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대표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국 문화, 사회의 이면에 대해 타국 대표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알베르토는 한국인보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근무하며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과 삶을 두루두루 ‘마스터’하고 있다.
평소엔 직접 울산, 광주, 천안, 수원, 일천, 일산까지 운전해 다니며 딜러들을 관리하고, 주말엔 ‘비정상회담’ 촬영까지 해내는 ‘만능 재주꾼’으로 일과 사생활 모두 열심히 수행 중인 그의 숨은 이야기와 더불어 중국 유학 중 만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함께 공개했다.
우연히 인연이 닿아 출연하게 된 ‘비정상회담’에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확고한 삶의 철학으로 ‘긍정맨’ 또는 ‘애처가’로 불리는데 그에 관해선 “대체로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다. 특별히 내 비전이 확고하다기보다 사는 게 즐거워 보여서 그렇게 비치는 것 같다.”고 타고난 성격이 밝음을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3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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