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채정안이 ‘커피프린스’ 한유주를 재현해냈다.
지난 22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의 울랄레오TV’에서는 ‘전설의 구여친 커피프린스 1호점 한유주를 소환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패션 스타일에 “많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당시를 회상하면서 채정안은 “그때는 뭘해도 예뻤다. 씁쓸하다”고 전했다.
‘채정안의 울랄레오TV’ 유튜브
‘커피프린스’ 중 마음을 떠난 한성(이선균 분)에게 소리치는 장면에서 “대사력 전달이 우선이지만, 컷하고 나서 감정이 북받쳐서 더 눈물이 났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때 당시에 했던 옷차림과 귀걸이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낸 채정안은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한유주로 변신해보고 커프 썰도 풀다 보니 2007년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커프 때가 말도 안 되게 이뻤는데 지금도 심각하게 아름다움”,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도 비껴갔네”, “내 남친 구여친이..13년뒤에 이렇게 그대로 이쁘게 나타나면...진심 짜증 날 듯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이 과거를 소환하면서 그의 가수 시절까지 재조명돼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테스(Tess)’, ‘편지’, ‘매직’ 등의 노래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2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의 울랄레오TV’에서는 ‘전설의 구여친 커피프린스 1호점 한유주를 소환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패션 스타일에 “많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당시를 회상하면서 채정안은 “그때는 뭘해도 예뻤다. 씁쓸하다”고 전했다.
그때 당시에 했던 옷차림과 귀걸이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낸 채정안은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한유주로 변신해보고 커프 썰도 풀다 보니 2007년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커프 때가 말도 안 되게 이뻤는데 지금도 심각하게 아름다움”,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도 비껴갔네”, “내 남친 구여친이..13년뒤에 이렇게 그대로 이쁘게 나타나면...진심 짜증 날 듯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3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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