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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동생 이다인, 몸무게 궁금한 마른 몸매…"초반 안 좋은 말 부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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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유비와 동생 이다인의 모태 마른 유전자가 시선을 끈다.

과거 이다인은 한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언니 이유비와 함께 방송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다인은 "초반에는 안 좋은 말들이 많아 부담스러웠다. 날 욕하는 건 상관없지만 가족에게 피해가 가는 게 싫었다"고 말했다. 
 
이유비-이다인 인스타그램
이유비-이다인 인스타그램
이어 "가족관계를 최대한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기고 싶었다. 그런데 기사가 나와버려서 무용지물이 됐다"라며 "지금은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비, 이다인 자매는 인형 같은 미모와 마른 몸매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유비는 과거 '진짜 사나이'에서 프로필 몸무게 42kg보다 10kg가 더 나가는 몸무게가 공개돼 당황한 적이 있다.

현재는 프로필 몸무게를 유지하며 마른 몸을 과시 중이다. 이다인과 이유비의 키는 166cm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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