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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입국 뒤 코로나19 확진 충주 30대 여성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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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미국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진된 충북 충주 30대 여성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충주시 거주 A(37·여)씨가 전날 오후 6시 퇴원했다.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한 후 15일 만이다. A씨는 퇴원 전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A씨는 미국을 방문했다가 국내로 돌아온 지난달 25일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주 문성휴양림에서 생활해왔다.

입국 당시 '음성'이 나왔으나 최대 잠복기가 끝나갈 무렵인 지난 6일 인후통 증세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퇴원으로 충북 도내 코로나19 완치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완치자는 청주 12명(확진자 17명), 충주 13명(13명), 괴산 11명(11명), 음성 6명(6명), 증평 2명(2명), 진천 1명(1명), 단양 1명(1명)이다.

이들을 포함한 확진자는 모두 59명이다. 이 중 도민은 51명이다. 나머지 8명은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 확진된 다른 시·도 군인이다.

현재 도민 5명과 군인 8명 등 13명이 충북대병원(3명)과 청주의료원(10명)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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