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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유스케’ 미스터트롯 김호중 등장! 이수영·김재환 外…‘이십세기 힛-트쏭’ 가수 왁스 “하지원, 서로 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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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스케’ 미스터트롯 김호중 등장! 이수영·김재환·황인욱 무대!

지난 2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김호중, 이수영, 김재환, 황인욱 등이 함께 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은 “보고 싶은 얼굴”과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수영은 ‘라라라’와 ‘덩그러니’ 리메이크 버전을 부르며 그때 그시절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김재환은 “Chandelier”와 “Break Away”를, 황인욱은 “취했나봐”를 열창하면서 공연 구성을 다채롭게 했다.

본방은 금요일 밤 11시 30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가수 왁스 “하지원, 서로 본 적 없어”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에서는 ‘첫사랑 자동소환 히트송’을 꼽는 가운데, 가수 왁스를 깜짝 게스트로 불러냈다.

왁스는 ‘얼굴 없는 가수’ 시절 ‘오빠’ 립싱크를 하며 무대에 섰던 배우 하지원과 서로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관심이 몰린 가운데 선 데뷔 무대에서 엄청 긴장해 위경련으로 응급실 신세까지 진 사연을 꺼냈다.

또 밴드 도그 시절 ‘경아의 하루’를 부르는 모습을 조명해 추억을 소환해, 김희철과 김민아를 감탄을 자아냈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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