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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즈본’ 레이디 가가-브래들리 쿠퍼, ‘톱스타 몰락’다룬 비참한 결말…과연 실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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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스타이즈본’이 방영되며, 작품의 결말 및 실화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스타 이즈 본’은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출연한 작품이다. 브래들리 쿠퍼는 극중 톱스타였다가 몰락한 잭슨 역과 감독을 맡아 활약했다. 레이디 가가는 무명 가수에서 잭슨을 만나 꽃을 피우는 앨리로 분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서로의 삶이 교차되며 진행된다. 동네 바에서 아르바이트로 노래를 부르는 앨리와 대형 콘서트장에서 공연을 하는 잘나가는 스타 잭슨이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음악으로 교류하고 사랑하게 된다. 앨리의 재능을 알아본 잭슨은 그를 무대 위에 함께 세우고, 앨리는 점차 유명해진다. 그러나 앨리가 유명해질수록 잭슨은 피폐해져가고, 마약 등으로 점점 그 빛을 잃게 된다.

그럼에도 앨리는 잭슨의 손을 놓치 않고 그가 다시 무대에 돌아오게 적극 지원한다. 잭슨 또한 그런 앨리의 마음을 알기에 다시 재기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잭슨은 앨리에게 자신이 방해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자살로 삶을 마감한다.

 
영화 '스타이즈본' 포토 / 네이버영화 DB
영화 '스타이즈본' 포토 / 네이버영화 DB

이 영화는 아름다운 OST와 두 주연 배우의 열연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28회 MTV 영화제,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에서 음악상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한 작품.

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 레이디 가가가 실제 팝스타라는 점에서 영화가 실화를 기반으로 했을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영화는 실화 기반이 아닌 1976년작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리메이크 전 원작 영화는 한국에서 ‘스타탄생’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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