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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원, 혼자 대저택서 사는 이유…14살 나이 차이 부인-아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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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비 오는 날 수채화‘ 강인원이 부인과 아들없이 홀로 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가수 강인원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올해 나이 65살의 강인원은 시골 한적한 저택에서 강아지 2마리를 키우며 홀로 살고 있다.

그는 홀로 살지만 각별히 음식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강인원은 “아무래도 암에 걸려서 그렇다”며 “갑상생암 중에서도 저는 가장 많이 발전된 상황에서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강인원은 지난 2007년 갑상생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강인원은 “보통 사람들은 갑상생암은 감기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 저는 진짜 암이었다. 후유증이 컸다”고 덧붙였다. 갑상생암으로 인해 성대 이상이 생겼고 7년 이상 소리를 내지 못했다고. 그는 “처음에는 속상한게 없었는데 6-7년 지나니 속상해지면서 나한테 큰 변화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방광암 수술 또한 겪기도 했다고.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캡처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캡처


그는 노래 작업에 재산 몇십억을 날렸다며 “히트한 노래 한두 곡밖에 없고 나머지 곡들은 망해서 돈을 까먹었다”며 “테이프를 버리고 싶은데 버리지를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했다. 강인원은 13살 어린 아들에게 “아빠는 네가 노래 불러서 녹음해서 보내주면 일주일간 기분이 좋다. 한이 오늘 하루 잘지내”라고 다정하게 근황을 물었다. 강인원의 아들은 현재 미국에 있다.  

강인원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 부인과 결혼해 50살에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현재 그의 아들과 부인은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혼한 것이 아니라는 강인원은 “작은 아이하고 아내는 미국 시민권자이고 미국에서 학교 다니고 아내도 미국에서 직장이 있으니 미국에서 살아야한다. 오히려 제가 가야하는데 못 가는거다”며 음악을 위해 9년째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인원은 과거 이일화와 이혼하고, 현재 부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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