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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마이웨이' 박용호, 삼형제 아들·손녀와 '자급자족'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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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박용호가 가족들과 자급자족 농사를 함께했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은퇴 후 낙향한 아나운서 박용호가 출연했다. 그는 180도 달라진 삶을 선보이며 자연인으로 산다고 얘기했다. 달걀은 먹지만 닭은 절대 안 잡아먹는다는 박용호. 아내 김혜경은 닭들을 닭장에서 잘 기르다가 세상을 하직(?)할 경우 고이 묻어줄 예정이라 말했다.

닭을 향한 동네 사람들의 끝없는 유혹이 있지만, 결단코 닭을 잡아 먹지 않겠다고 박용호는 말했고 수명이 다할 때까지 그냥 두겠다 얘기했다. 늙어서 죽게 될 경우에만 묻어줄 것이라 박용호는 얘기했다. 그때 박용호를 찾아온 손님이 있었으니, 그는 다름아닌 바쁜 농사일에 든든한 지원군인 삼 형제였다.

삼형제와 함께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하는 손녀의 모습에 박용호는 웃어 보였다. 인물이 훤칠하고 든든한 맏이 박태원은 자신처럼 아나운서의 길을 걷고 있다 박용호는 밝혔다. 이어 그는 둘째 아들 박승원을 소개하며 "풍채가 아주 좋다"고 얘기했다. 이어 가장 재간둥이라는 막내를 소개한 박용호.

오늘 이들은 박용호의 일일 농사 도우미로 나섰다. 인사는 짧게 한 후 바로 밭으로 나서는 삼형제. 익숙한 듯 각자의 장비를 챙겨들고 길을 나서는 모습이다. 손녀까지 고사리 손으로 야무지게 농사 일을 도왔다. 온 가족이 모여 하는 오늘의 농사 미션은, 다름 아닌 고추모종 심기. 김장을 대비한 고추모종 심기라고 박용호는 얘기했다.

"고추 농사만 잘 해도 돈 잘 버는 거다"라고 박용호는 말했고 그의 자급자족 농사가 또 다시 시작됐다. 구멍에 심을 모종을 야무진 손끝으로 척척 빼내는 손녀 박지안. 할아버지 마음에 쏙 드는 손녀의 솜씨에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 박용호는 "될성부른 농촌 떡잎"이라 손녀에게 말하며 농촌으로 와도 되겠다고 얘기했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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