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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편스토랑' 진성, 항암 비법 대공개-뉴이스트 JR·김수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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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진성이 항암 비법을 공개했고 뉴이스트의 JR과 김수찬이 출연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아홉 번째 대결이 실시됐고, 이정현이 이경규의 '참치 피자'를 꺾고 '고추참치비빔면'으로 이겼다. 승리를 거둔 이정현의 메뉴는 곧바로 출시가 확정됐고, 이정현의 승리를 이영자도 기뻐했다. 이어 이정현은 자신이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하게 되었다고 아쉬운 소식을 밝혔다.

모두가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이정현을 보내는 가운데, 이정현에게 이번에 패배한 이경규는 "이걸 진작 얘기했었어야지! 아까"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고추참치비빔면'이 출시를 앞둔 가운데 이어서 오늘의 게스트들이 등장했다. 오늘의 게스트는 뉴이스트의 JR과 '트롯맨' 김수찬이었다.

김수찬은 시작부터 엄청난 입담과 개인기를 선보이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고, 이경규는 김수찬이 자신의 '웃음 버튼'이라고 얘기하며 김수찬이 말할 때마다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찬은 평소에 자신있어하는 남진 성대모사 등을 비롯한 여러 개인기를 펼쳐보였고, 이에 JR은 뉴이스트의 신곡 댄스를 선보였다.

JR은 이영자의 메뉴를 응원한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를 흐뭇해하는 이영자와 케미 좋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이어 오윤아와 민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한 후 오붓하게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끝나지 않는 설거지에 조금씩 지쳐가는 민이.

민이는 힘들어하기 시작했고 그런 민이에 오윤아는 "조금 힘들지만 같이 해보자"라고 얘기했다. 곧 지게차를 만나기로 엄마와 약속했기에 그나마 힘을 더 내보는 민이. 이어 '건강 마스터'라 알려진 트롯계의 BTS 진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항암 보물 창고라는 진성의 집 공개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진성은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동역에서'의 주인공인 진성은 어머님들의 아이돌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로 역주행까지 했던 '안동역에서'는 심지어 노래비까지 건립되었다고 한다. 유재석의 '부캐' 이름 생성까지 하며 역대급 작명 센스도 선보인 그.

최근엔 '미스터트롯'의 마스터로 활약하면서 김수찬을 비롯한 트롯맨들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 바 있다. 알고 보니 그가 모닝 커피인 것처럼 마시던 것은 커피가 아니라 칡즙이었고 그는 아침부터 건강을 부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층 전원주택인 진성의 러브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2층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주방과 거실. 아기자기한 주방부터 살펴보면, 건강 마스터답게 자연 조미료로 가득하다. 죽염, 생강, 매실, 표고버섯 가루부터 계란도 청계알만 가득하다는데. 보기 드문 천연 옥돌 쌀통까지. 냉장고 옆엔 벽난로가 반기고 있고, 거실 옆의 또 하나의 거실엔 그의 젊었을 적 사진이 걸려 있다.

히트곡 현판 옆에는 결혼 11년차 부부의 결혼 사진이 걸려 있어 이영자를 놀라게 했다. 한쪽엔 빼곡한 트로피 진열장까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 상도 받은 바 있는 진성에 이승철과 이연복 모두 감탄했다. 옛스러운 달력에 빼곡히 손으로 적힌 스케줄을 보고 오윤아와 도경완은 놀라며 웃어 보였다.

방 2개를 터서 옷방을 만든 진성. 이어 각종 담금주가 있는 주류 코너가 공개됐고, 이에 김수찬은 "이 방이 아주 알짜배기예요"라고 말했다. 오가피주부터 옻순주, 송가인의 부모님이 보내줬다는 고추장과 된장까지 가득한 이 곳. 이 방의 하이라이트는 이것이 다가 아니라는데, 우선 제작진은 1층으로 가보기로 했다. 1층엔 4대, 2층엔 1대, 집 안에 냉장고만 총 6대가 있는 진성의 집.

노래방 겸 작업실 공간도 공개됐다. 한쪽 벽에는 아내가 만들어 준 사진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었다. 이승철은 "사모님도 팬이셨나 보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진성의 아내는 진성의 팬이었다 말했다. 그때 진성이 누군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등장한 이는 진성의 반려견 보리였다. 이어 진성의 혈액암 투병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그 당시 "아, 이대로 끝나는구나"하고 생각했었다 밝혔다. 급격한 체중 감소와 독한 항암 약물 치료로 인해 걷기조차 어려웠다는 진성. 당연했던 것들이 갑자기 당연하지 않게 되면서 많은 걸 새롭게 깨달았다고 진성은 밝혔다. 길었던 무명 시절 힘겹게 버티며 알린 이름이었는데, 진성은 그 이름을 알린지 3년 만에 암을 선고받게 될 줄은 몰랐었다며 말했다.

진성은 "왜 하필이면 나일까. 내가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는데"라고 말했다. 암 선고 이후 건강하게 종횡무진 활약 중이라는 진성. 회복 비결은 건강한 밥상이라 한다. 암을 앓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재료로 이겨낸 것이라고 진성은 밝혔고 재기할 수 있었던 건 음식 덕이라 말했다. 

지금도 삶 자체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 진성은 건강한 식재료와 음식을 널리 알리고 싶어 편스토랑에 출연한 마음도 있다 밝혔다. 집 앞 텃밭에 채소를 따러 나온 진성. 진성이 자급자족하는 채소들로 마당이 그득했다. 마당 개수대 옆엔 장독도 한가득이었다. 그는 자신에게 새로운 인생을 준 약초라며 "항암에 최고인 약초, 항암 음식, 항암 비법"등을 소개했다.

이는 진성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의견이라 편스토랑 측에선 밝혔다. 진성은 유채꽃 같아보이는 텃밭의 꽃들을 보며 "배추꽃"이라 말했다. 이어 텃밭 채소 가운데 하나인 부추를 능숙한 손놀림으로 자른 진성. 부추는 천식과 당뇨에도 매우 좋다고 한다. 이어 오가피 순을 따러 온 진성. 

건강을 위해 직접 심은 가시오가피를 딴 진성은 오가피 나무가 제2의 산삼이라는 별명을 가진 약초로 면역력 증진에 좋다 얘기했다. 항암 면역력에 특히나 제격이라고 진성은 얘기하며 자신의 건강 비법 가운데 하나로 오가피 순을 꼽기도 했다. 이어 진성은 본초강목을 언급하며 계속해서 약초와 제철 두릅까지 수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 이영자, 오윤아, 이정현 등이 출연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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