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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감독 사퇴 후 제2의 인생 준비…재조명되는 재산-연봉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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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감독 은퇴의 심경을 밝히며 그의 재산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1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 현주엽이 농구 감독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월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자진 사임한 현주엽은 이날 채성우, 백도경 등과 만나 회포를 풀었다. 특히 고기를 맛깔나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흥 먹방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현주엽의 재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8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해 부산 KTF 매직윙스, 창원 LG 세이커스 등에서 활약했고, 또 선수 생활 은퇴 후에는 농구 해설 위원은 물론, 2017년부터 올해 4월까지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그러나 지난 2011년 현주엽은 지인의 투자 사기에 속아 24억 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고, 17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주엽은 손해배상 조정 신청서에 “농구 선수로 모은 전 재산을 날렸고 은퇴 이후에는 돈을 벌기 힘들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해를 보고도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벌금 150만원이 선고돼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현주엽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입담을 발휘하며 주목받은 현주엽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 합류한다. 

‘위대한 배타랑’은 신개념 다이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현주엽, 김호중, 정호영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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