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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남편의 며느리 서효림 사랑 언급→손녀 ‘초음파 외모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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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수미가 자신의 며느리 서효림을 대하는 남편의 자세를 언급했다. 또한 김수미는 서효림이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김수미는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 서효림의 출산 예정일이 오는 6월 5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수미는 "첫 손녀"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수미는 초음파 사진을 본 소감을 전하며 남다른 손녀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수미는 "눈코입이 정말 크다. 의사가 이렇게 큰 애는 처음 봤다고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또한 김수미는 남편의 며느리 서효림 사랑이 남다르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수미는 며느리 서효림이 부탁하는 것이 있다면 남편이 뭐든 들어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9살 차이를 극복한 서효림과 정명호는 혼전 임신 사실을 알리며 축하 받기도 했다. 서효림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김수미는 남편과 40년이 넘는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김수미 남편의 직업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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