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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맛있는녀석들' 돈스파이크 '초대형 통갈비'·우주소녀 '집밥 한상'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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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돈스파이크의 초대형 통갈비 바비큐와 우주소녀의 한식 밥상이 공개됐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2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74회에서는 '삼시몇끼 도시 편' 특집이 방송된다. 오늘은 스페셜 셰프들이 등장해 뚱4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야말로 '집밥'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침 요리 한 상을 내놓은 스페셜 셰프들은 걸그룹 우주소녀의 은서, 다영, 연정이었다. 

연정이 던진 운명의 주사위는 문세윤을 가리켰고, 문세윤은 '한입만'에 당첨됐으나 '한입만 면제권'을 당당하게 내놓음으로써 밥을 먹게 됐다.  은서, 다영, 연정 모두 문세윤의 '한입만 면제권'이 등장하자 뛸 듯이 기뻐했다. 이들은 우주소녀 멤버들이 차려놓은 맛있는 집밥 한 상을 맛있게 먹게 됐다.

우주소녀는 구운 김부터 구수하고 진한 배추 된장국, 잘 볶은 김치와 두부, 달걀 말이, 불고기, 시금치와 콩나물 무침 등 각종 나물까지 그야말로 한식 요리를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내놓았다. 맛있게 한 입씩을 먹어 보는 뚱4를 보고 우주소녀 멤버들은 흐뭇해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즉석밥까지 공수하기 시작하는 우주 소녀 멤버들.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 김준현은 마치 즉석밥 전문가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즉석밥의 양과 판매용도를 감별했고 이에 연정은 크게 놀라며 웃었다. 김민경은 "우리는 즉석밥은 기본 210g이니까"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우주소녀 손맛이 진짜 제대로다"라고 호평을 보냈다.

이에 연정은 "잘 드셔주시니까 되게 감사해요"라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숙소에서도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는 우주소녀 멤버들. 김민경과 문세윤은 맛있게 밥을 먹으며 즉석밥 개수 논쟁에 또 다시 들어갔다. 김민경이 차근차근 밥을 소분했고, 음식들이 거의 끝을 보이기 시작했다. 

연정은 김준현이 말하는 뚱4의 오늘 일상, '먹고 자고'에 대해 들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거의 비워진 그릇들에 "진짜 맛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라 말했고, 우주소녀 멤버들은 뿌듯해했다. 다음 촬영이 걱정될 정도로 배는 부르지만 두번째 음식을 보면 소화 완료가 되는 편이라고 김준현은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우주소녀의 다영은 "이게 인체의 신비인 것 같은게, 먹성이 생기는 게 위가 늘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항상 허기짐에 대해 의문을 느꼈엇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은 다영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거의 '프로포즈급' 스윗함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이 와중에 설레어 버린 다영과 은서에 뚱4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다영은 "선생님이 만드세요"라고 얘기했다.

김민경은 "얼마면 살 거예요?"라고 물었고, 다영은 요즘 드라이브 스루 가면 700원 정도 하는데"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다영의 th발음에 관심을 보이며 웃었다. 막판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한 뚱4는 또 다시 정신없이 우주소녀가 만든 한식 요리와 밥을 먹어 치웠다. 이어 삼시몇끼 도시편의 2020 '뚱림픽'이 시작됐다.

'2020 뚱림픽'을 통해 어느 정도 운동을 한 뚱4는 곧 점심을 먹으러 들어왔다. 오늘 점심을 책임질 또 한 명의 스페셜 셰프는 다름 아닌 돈스파이크. 고기에 일가견 있는 그는 이번에도 고기 요리를 준비해왔다. 그가 준비한 고기 요리는 너무나도 스페셜한 텍사스식 초대형 통갈비 구이. 

훈연 향이 일품인 감칠맛 가득한 부들부들한 바비큐 고기에 뚱4는 그야말로 대환호를 했고, 김준현은 연신 "대박이다"를 외쳤다. 오늘 점심 '한입만'에 당첨된 유민상은 "아 왜 하필 메뉴가 이런 거야. 메뉴 보고 나니까 더 짜증나"라며 항의했다. 이어 돈 스파이크는 식탁 차림을 준비한 후 초대형 통갈비 구이를 내놓았다.

돈스파이크는 먼저 숏립부터 먹어보라며 뼈에 붙은 고기를 하나씩 건네주었고, 뼈에서 스르륵 분리되는 부드러운 살코기에 뚱4 모두 감탄하며 정신없이 먹방을 시작했다. 소스와 구운 채소도 무심하게 한 줄씩 발라주었고, 이에 멤버들은 고기의 여러 부위를 발라내며 맛있게 소스에 찍어 먹었다. 엄청난 비주얼에 모두들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어 돈스파이크는 색다른 사이드 메뉴도 준비했다 말하며 한우 차돌박이 소고기뭇국도 내놓았다. 육즙을 즐기며 정신없이 고기를 뜯어먹던 네 사람은 "이 정도면 우리 입맛 저격수다"라고 말하면서 고추냉이와 바질 페스토를 얹어주는 돈스파이크의 센스에 감탄했다. 장갑 낀 손으로 고기를 쭉쭉 뜯어먹는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그저 감탄밖에 안 나오는 감칠맛이라고 이들은 입을 모아 말했고 문세윤은 "배부른데 맛있어서 먹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기름진 음식에 취약한 문세윤에게도 매우 '꿀맛'인 통구이였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맛있게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찹스테이크 해드려요?"라고 김준현에 물은 후 숭덩 숭덩 고기를 잘라 찹 기술을 사용해 립 소스슬 부어 맛있는 찹스테이크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김준현은 돈스파이크에 "형 진짜 은퇴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정말 잘 어울려요. 적성같아"라고 말했고 돈스파이크도 웃으며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코울슬로와 양파를 같이 다져먹으면 더욱 맛있는 찹스테이크. 이어 김준현이 콜라를 가져왔고 뚱4 모두 기름진 목을 시원하게 축였다.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를 비롯한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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