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윤두준, 간식게임서 정답 맞힌 뒤 환상의 크로켓 먹방…‘없는 맛도 느끼는 식샤님’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갓 예비역이 된 윤두준의 크로켓 먹방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되는 tvN '도레미마켓' 109회서는 '배달해서 먹힐까?'의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과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간식게임으로 '도플갱어 퀴즈 - 배우편'을 진행했다. 크로켓을 걸고 진행된 게임에서 문세윤은 유동근의 출연작인 '용의 눈물'과 '장녹수'를 구분해내 크로켓을 얻었다.

셰프 레이먼 킴 분장을 하고 나온 그는 검은색 라텍스 장갑을 낀 채 크로켓 먹방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당시 제대 14일차였던 윤두준은 천장을 바라보며 속을 달랬는데, MC 붐이 그를 격려해줘 힘을 낼 수 있었다.

이후 한예슬의 사진이 문제로 등장했고, 피오와 윤두준, 넉살이 서로 경쟁하듯 정답을 외쳤으나 모두 오답이었다. 결국 재도전에 나선 윤두준이 '논스톱 4'와 '환상의 커플'이라고 정답을 맞춰 크로켓을 얻었다.

고구마 카레맛 크로켓을 고른 윤두준은 포크로 크로켓을 찍어 크게 한 입을 베어물었다.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는 그의 먹방이 잠시 이어졌는데, 윤두준은 "치즈도 약간 들어가 있나요?"라고 물었다가 "제 착각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은 "두준...당신..뭐든 맛있어보이게 해...", "식샤님 진짜 귀엽다ㅠㅠㅠㅠ", "오랜 공복이라니 첫판 실패했나??", "반짝이들 여기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두 사람이 받쓰를 진행할 노래는 드라마 '추노'의 OST와 이소은의 곡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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