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박막례 할머니가 보육원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뽐냈다.
22일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에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천만원 기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막례 할머니는 “요즘 날씨가 더운데 더 뜨끈끈한 더운 소식을 가지고 왔다.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천 만원을 기부했다”며 “작년 겨울 박막례 핫팩을 팔았다. 그 판 수익금 다 그 돈 다 쓸어 뫃아서 거기다가 우리 돈 더 보태서 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 우리 편들이랑 같이 하는 거다. 편들이 핫팩을 사준 덕분에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었다. 진짜 우리 편들 너무 착하고 짱이다”며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우리 편들하고 함께 해서 더 행복하다”고 밝혔다. 박막례 할머니의 기부금은 보육원 아이들 식비에 사용된다며 “가끔 우리가 과일, 치킨 이런 것도 먹고 싶지 않나. 우리가 기부한 돈으로 과일도 먹고 치킨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소리를 듣고 마음이 핫팩 붙은 것처럼 따끈따끈해졌다. 이 좋은 일을 함께 해서 우리 편들 사랑한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지난 겨울 박막례 할머니느 핫팩 판매를 진행했다. 박막례 할머니 채널의 편집과 감독을 맡은 손녀 김유라 씨는 “박막례 할머니가 이번에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기부에 더 감동받아 스스로 울음 참았다”며 “카메라 끄니 눈물이 그렁그렁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도움이 되었다니 편들은 그저 기쁠 뿐이에요! 유라 님이 천성부터 착하신 이유가 다 있었네요 ㅎㅎ 할머니가 너무 착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대대로 이어지는 착함이랄까... 할머니를 본받고 싶어요 늘 저의 우상이세요 사랑합니다” “제발 막례쓰 기부금은 원하는곳에 투명하게 제대로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님도 유라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여성들. 인간애 충전하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핫팩 구매자 여러분도 정말 멋집니다” “박막례 할머니를 보면서 나도 할머님처럼 멋있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2일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에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천만원 기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막례 할머니는 “요즘 날씨가 더운데 더 뜨끈끈한 더운 소식을 가지고 왔다.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천 만원을 기부했다”며 “작년 겨울 박막례 핫팩을 팔았다. 그 판 수익금 다 그 돈 다 쓸어 뫃아서 거기다가 우리 돈 더 보태서 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 우리 편들이랑 같이 하는 거다. 편들이 핫팩을 사준 덕분에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었다. 진짜 우리 편들 너무 착하고 짱이다”며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우리 편들하고 함께 해서 더 행복하다”고 밝혔다. 박막례 할머니의 기부금은 보육원 아이들 식비에 사용된다며 “가끔 우리가 과일, 치킨 이런 것도 먹고 싶지 않나. 우리가 기부한 돈으로 과일도 먹고 치킨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소리를 듣고 마음이 핫팩 붙은 것처럼 따끈따끈해졌다. 이 좋은 일을 함께 해서 우리 편들 사랑한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지난 겨울 박막례 할머니느 핫팩 판매를 진행했다. 박막례 할머니 채널의 편집과 감독을 맡은 손녀 김유라 씨는 “박막례 할머니가 이번에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기부에 더 감동받아 스스로 울음 참았다”며 “카메라 끄니 눈물이 그렁그렁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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