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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집 세리빌리지 내부 공개 “부모님 집 옆에 건설…언니-동생과 층 나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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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가 화려한 집을 공개하며 그의 집 위치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출연한다. 이날 박세리는 결혼하지 않은 싱글의 몸으로,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박세리는 혼자 사는 화려한 집 내부를 일부 보여준다. 6개의 커다란 창문의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올라가며 시작부터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준다. 이를 본 박나래는 “부자언니“라고 감탄했다. 층고 역시 역대급이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우와 층고봐” “여태까지 나온 분들 중에 집이 제일 좋다” “댁에서 골프치시는 것은 아니냐”고 감탄을 연발했다.     

박세리는 “저희 부모님이 살던 집이 정원이 있는 집인데 한쪽에 제가 이제 건물을 지어서 저희 자매들이 살고 있다. 위에 4층을 제가 쓰는 거고, 3층이 제 동생과 언니가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박나래는 “세리빌리지를 만드신거다”고 놀라워했다.

박세리는 직접 설계, 인테리어까지 모두 했다며 “미국 선수 생활을 오래하면서 층고가 높고, 오픈되어 있는 (그런 집을 원했다)”고 덧붙였다. 침실은 깔끔한 화이트 톤에 부엌은 깔끔한 블랙톤이었다. 모델 하우스 뺨치는 부엌 옆에는 커다란 야외 테라스가 있었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계단을 따라 위층에는 바가 있었다. 박세리는 “제가 여기는 박나래 씨보다 한 수 위을 것이다”며 “위에 있는 것은 전시용이다. 남에게도 안 준다”고 말했다. 와인 셀러는 물론 안주 전용 냉장고까지 있었다. 럭셔리한 세리바 옆에는 또 하나 세련된 야외 테라스가 있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우리 여름에 학교하는데 여름에 세리학교 어떠냐”고 즉석 제안하기도 했다. 

박세리는 혼자 산 지 얼마 됐냐는 질문에 “제가 미국 프로 테스트를 보러 갈 때가 1997년도였다”고 설명했다. 나이 21살때 머나먼 타국 생활을 시작했던 것. 그는 “부모님이나 에이전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혼자 갔다. 겁없이 혼자 꿈만 보고 떠났다”며 “가기 전에 스폰서 계약을 해서 수월하게, 편안하게 했다고 생각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 보낼 수 있는 돈이 한정되어 있고, 훈련하고 연습하면 빡빡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대회장을 가야하는데 비행기 탈 돈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 대회 초청을 받았는데 18시간을 운전을 해서 갔다. 당연히 이제 성적은 안좋았고, 다시 18시간 운전해서 왔는데 정말 10분이 1시간 같았다. 그때부터는 차 타고 다니는 것을 20분 이상 가면 되게 싫어한다”며 “영어도 전혀 못했다. 영어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상대 선수가 뭐 물어보면 영어로 답을 해줘야 하는데 영어를 할 수가 없어서 위축도 됐다. 그래서 락커실에 몇 개월 못 가고, 주차장에서 있다가 가고 그랬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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