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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0번째 확진자 직장동료 50대 여성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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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뉴시스 제공
경기 하남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미사강변유림노르웨이숲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여성 A(57)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하남시 10번째 확진자(남.47세.풍산동 미사강변유림노르웨이숲)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직장동료다.

A씨는 10번째 확진자자 근무하고 있는 풍산동 소재 수산물 도매업체에서 함께 일하던 여성으로 10번 확진자 발생 하루 만에 확정 판정을 받았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변 확진자가 근무하는 수산물 시장에 대한 방역과 함께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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