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우혁♥이세미 아들 이든, 여동생 사랑이 만난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가족 이든이네가 출연한다.

지난 2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31회 티저 - 스페셜 가족 이든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동생 사랑이를 기다리는 이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든이는 베란다 밖으로 "사랑아 빨리 와"라고 외쳤다.

곧이어 민우혁이 사랑이를 안고 집에 도착했다. 사랑이를 본 이든이는 "예뻐서 죽을 것 같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든이는 민우혁이 사랑이의 손톱을 자르려 하자 손톱이 튀지 않게 사랑이의 눈을 가리며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 사랑이는 이든이가 "기분 좋아"라고 말하며 춤추자 그 모습을 쳐다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인 민우혁과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이세미는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12년 11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5년 1월 아들 이든이를, 2020년 3월 둘째 사랑이를 얻었다.

한편 이든이네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31회는 오는 24일(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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