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인천공항에 파견된 군 병력의 근무기간이 무기한 연장됐다.
22일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와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1월28일부터 인천공항에 파견된 군 장병의 파견기간은 당초 이달까지에서 무기한 종료 시까지로 연장됐다.
현재 인천공항에 파견된 군 장병의 수는 289명이다. 이들은 입국자들에게 특별입국절차에 필요한 자가격리 안내 앱 설치와 국내 체류 시 전화번호 확인, 개방형 선별진료소(워킹스루) 안내 등의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코로나19의 '숨은 영웅'으로 꼽힌다.
김상희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장은 "특별입국절차가 중단되지 않는 한 규모 등의 변동은 있을수 있지만 당분간 군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현재 국내 확진자수는 1만1142명이며, 이 중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 수는 1200명이라고 밝혔다.
22일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와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1월28일부터 인천공항에 파견된 군 장병의 파견기간은 당초 이달까지에서 무기한 종료 시까지로 연장됐다.
현재 인천공항에 파견된 군 장병의 수는 289명이다. 이들은 입국자들에게 특별입국절차에 필요한 자가격리 안내 앱 설치와 국내 체류 시 전화번호 확인, 개방형 선별진료소(워킹스루) 안내 등의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코로나19의 '숨은 영웅'으로 꼽힌다.
김상희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장은 "특별입국절차가 중단되지 않는 한 규모 등의 변동은 있을수 있지만 당분간 군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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