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속보] 고양시청, 코로나19 동대문구 확진자 관내 동선 공개…마두동 설촌공원 부근에 임시 거주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고양시청이 코로나19 동대문구 확진자의 관내 동선 정보를 공개했다.

고양시청에 따르면 동대문구 확진자는 60대 중국인 남성으로 마두동 설촌공원 부근 거주자다.

동대문구 확진자는 10일 부천 돌잔치에 참석했다.

16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20일 통보받고 21일 검사를 받았으며,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동대문구로 신고되어 있으나, 고양시 일산동구 국립암센터 건설현장 근무자로 마두동 설촌공원 부근에 임시 거주중이다.
 

<타지역 확진자 고양시 이동동선 알림>
2020년 5월 22일(금) 15:00

✔서울시 동대문구 확진자 발생 개요
- 60대, 남성, 중국인, 마두동 설촌공원 부근 거주
* 이동경로 : 붙임 이미지 참조

✔참고사항
- 동거인 없음, 유행지역 방문 없음, 해외여행력 없음
- 5월 10일(일)~5월 21일(목) 고양시 일산동구 국립암센터 건설현장 근무
※ 외국인(중국)으로 체류지는 서울시 동대문구로 신고하였으나, 건설현장 근무 차 마두동 설촌공원 부근에 임시거주 중임.

✔조치사항
- 거주지 및 주변, 암센터 건설현장 방역 소독 완료
- 국립암센터 공사장 현장 폐쇄 및 공사현장 근로자(207명) 코로나19 검사
- 역학조사관 심층 역학조사 실시 중

※ 본 안내는 이동동선 공개 전 확진자 발생 안내입니다. 세부 이동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자세한 사항을 추가 공지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