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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서울 3곳 중 성동구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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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에 송정동과 사근동 도시재생지역 2곳이 모두 선정돼 2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요건을 갖춘 지역에서 지역공동체가 추진하는 소규모 점단위 재생사업 중 1~2년 단기간 내 완료 가능한 단위사업을 발굴해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에서는 송정동 '송정10길 골목길 정비사업' 과 사근동의 '사근동 뭐든지 해보고 가게'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전국에서 60곳이 선정된 이번 소규모 재생사업은 사업별로 최소 5000만~2억원까지 국비가 지원되며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송정10길 골목길 정비사업'은 자동안개분사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해결과 무더위 온도 저감, 방역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사근동의 '사근동 뭐든지 해보고 가게' 재생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 마련을 위해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신청한 138곳 중 75곳이 선정됐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선정된 3곳 중 성동구에서만 2곳이 선정돼 그동안 쌓아온 성동구의 도시재생사업의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소규모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주민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도시재생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다는 인식이 심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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