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전북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체험프로그램을 펼친다.
전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무기력감 해소와 공동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예·식품·놀이·생활문화 등 22개 체험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장 공동체 '건강한이야기'(대표 고아라)는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평화동 지역에서 반찬과 쌀빵, 토종밀 쿠키 등을 만드는 요리체험을 진행한다. 바른 재료와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영양교육도 추진해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주면서 공동체 정신을 키운다.
‘사랑방교육문화복지공동체'(대표 이국행)의 경우 월 1회 효자동 서곡마을 인근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전래놀이 체험과 보드게임 대회를 연다. 또 황방산 숲놀이터 방문 체험 등 동네 숲체험을 매주 진행하고 발달 장애인을 위한 퀼트 체험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한옥마을 인근 공동체 공유공간(완산구 은행로 14-1)에서는 다음 달 2회에 걸쳐 홀로 식사하는 청년과 노인들을 위한 ‘혼밥요리교실’을 연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공예체험프로그램과 민화교육·체험 등 시민과 여행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 인원이나 그룹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김성남 전주시 마을공동체과장은 "온두레공동체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면서 마을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두레공동체 체험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마을공동체과(063-281-5028)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무기력감 해소와 공동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예·식품·놀이·생활문화 등 22개 체험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장 공동체 '건강한이야기'(대표 고아라)는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평화동 지역에서 반찬과 쌀빵, 토종밀 쿠키 등을 만드는 요리체험을 진행한다. 바른 재료와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영양교육도 추진해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주면서 공동체 정신을 키운다.
‘사랑방교육문화복지공동체'(대표 이국행)의 경우 월 1회 효자동 서곡마을 인근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전래놀이 체험과 보드게임 대회를 연다. 또 황방산 숲놀이터 방문 체험 등 동네 숲체험을 매주 진행하고 발달 장애인을 위한 퀼트 체험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한옥마을 인근 공동체 공유공간(완산구 은행로 14-1)에서는 다음 달 2회에 걸쳐 홀로 식사하는 청년과 노인들을 위한 ‘혼밥요리교실’을 연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공예체험프로그램과 민화교육·체험 등 시민과 여행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 인원이나 그룹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김성남 전주시 마을공동체과장은 "온두레공동체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면서 마을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두레공동체 체험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마을공동체과(063-281-502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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