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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가 밝힌 정의기억연대와의 관계 (Feat. 기부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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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마리몬드가 정의기억연대 기부금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1일 마리몬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와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립니다"라고 공지사항을 전했다. 

먼저 정의연에 전달된 기부금에 대해서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정의기억연대에 총 1,119,111,565원,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총 654,226,622원을 기부했다"면서 "모든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아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보도를 통해 정의연 측 공시자료에 마리몬드의 기부금이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며 "두 기관에 문의을 하였으며, 기부금이 정상적으로 입금, 회계처리되었고, 금액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마리몬드 홈페이지
또한 재단설립 기부금 개인계좌 입금 보도에 대해서는 "마리몬드가 정의기억재단 설립 기금을 개인계좌로 전달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하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6년 화해치유재단에 대항하여 정의기억재단을 설립하는 캠페인을 전개한 기부단체인 마리몬드는 "32개 단체와 함께 이사회 멤버로 참여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의기억연대의 비등기, 비상임 이사로 매년 사업 및 회계감사 내용을 보고받고 있으며, 보고된 내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외 정의기억연대와 마리몬드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리몬드는 정대협과 특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받으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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