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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23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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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639명이 지원했다.

시험 종료시간은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이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건물 입구마다 방역 지원 인력을 배치해 체온 측정을 실시한다.

만일 유증상자가 나오는 경우 1차로 귀가를 적극 권고하고 개인 사정상 꼭 응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완전히 분리된 별도 고사실에서 응시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험을 마친 후에는 보건소 등 방역 당국과 협조해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등 바로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또 모든 본부위원 및 감독위원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방호용 장갑 착용을 의무화하고 현관, 화장실 출입문 등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이 밖에 전문업체를 통한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점심시간에도 감독위원을 각 시험실에 배치해 응시생들이 모이지 않고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식사를 하도록 지도한다.

응시생 좌석 간격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10곳 이상 늘어난 43실의 시험실을 배치했다.

시험 합격자는 6월 1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원서 접수 시 기재된 주소를 통해 개별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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