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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RAIN) ‘깡’, 깡팸 ‘1일1깡’ 효과로 역주행 성공…발매 3년 만에 멜론 일간차트 97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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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최근 비(RAIN, 정지훈)의 '깡'이 컬트적인 인기를 넘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Melon)의 21일 일간차트서 비의 '깡'(GANG)은 9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발매 3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했다. 발매 당시 모든 음원 사이트의 Top100에 오르지 못하면서 차트인에 실패한 아쉬움을 드디어 달랜 것.

바로 22일에는 차트에서 빠져나갈 것이 확실해 보이지만, 적어도 '깡팸'들을 뿌듯하게 만들기엔 충분한 성적.
 
멜론 홈페이지
멜론 홈페이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나 비 효과", "와 1,000위 밖이었던 걸로 아는데 대박", "1일1깡의 효과가 이렇게!!", "나도 동참해야지", "나 한 번도 안들어봤는데 들어봐야겠다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 '깡'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현재 963만뷰를 돌파하면서 제대로 역주행에 성공하고 있는 상태다. 주로 커버용으로 많이 쓰이는 KBS '뮤직뱅크'의 컴백무대 영상도 493만뷰를 돌파하면서 깡팸들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2017년 발매된 비의 '깡(GANG)'은 프로듀싱 팀 매직맨션과 작업한 곡인데, 이 팀에 길이 포함되어 있어 길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매 당시에는 유치한 가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유튜브 등지서 병맛 노래로 소비되면서 점차 온라인 밈으로 자리잡았다. 결국 최근 '놀면 뭐하니'서 비 본인이 등장해 자학개그를 선보이면서 그에 대한 평가가 높아졌다.

일명 '깡 챌린지'를 선보인 이들 중 대표적인 인물은 '호박전시현'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1일 1깡 여고생의 깡'이라는 커버영상을 올린 여학생이다. 그가 공개한 커버 영상은 무려 282만뷰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J.E.B, 펭수의 구 매니저로 알려진 자이원배 등도 '깡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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