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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학교매점, 자판기 등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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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매점이나 자판기 등 공유재산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및 시설이용 금지로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임차인에 대해서는 임대기간 연장 또는 임대료 반환 조치한다.

또 휴업하지 않고 공유재산을 사용한 소상공인 임차인에 대해서는 3월에서 8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임대료 산정 요율을 1%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학교 매점 및 자판기 등 통상 5%였던 임대료율이 1%로 적용돼 해당 기간 임대료가 80% 인하된다.

지원 대상은 교육청 산하 학교 및 기관의 공유재산을 상업용, 사무용으로 임차한 소상공인이며 변상금 체납자, 주거용, 경작용 등 재난과 무관한 임차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학교(기관)에서는 지원 내용을 각 임차인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를 해당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노옥희 교육감은 "이번 대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피해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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