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Boys Republic), 6월 데뷔 확정 ‘전화해 집에(Party Rock)’

(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 27일 소년공화국은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BoysRepublic)및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정식 데뷔 일자를 6월 5일이라고 발표했다.

▲ 소년공화국 /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첫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로 데뷔하는 소년공화국은 보컬을 맡고 있는 원준, 다빈, 수웅, 랩과 댄스를 맡고 있는 민수, 성준으로 이루어진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년 여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했다.
 
앞서 소년공화국은 이례적으로 데뷔 전인 지난 3월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차세대 아이돌그룹으로 소개되기도 했으며 4월에는 제주항공 모델로 발탁돼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민수가 빅뱅의 태양, 장우혁, 애프터스쿨 등 다수의 안무 트레이닝 및 메인 댄서로 활동하기도 한 안무가 두부와 함께한 댄스 동영상이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약 2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출중한 댄스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5일 소년공화국의 첫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는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