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로드 투 킹덤' 온앤오프가 명곡에 명곡을 더한 무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4회에서는 2차 경연 무대로 '사랑하게 될 거야'와 '모스코 모스코(Moscow Moscow)' 무대를 선보인 온앤오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앤오프의 '사랑하게 될 거야'와 '모스코 모스코'는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온앤오프는 새롭게 편곡한 두 곡을 연결해 무대를 꾸몄다.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인형의 비극적인 스토리를 담은 마리오네트 콘셉트로 몽환적인 무대를 선사한 온앤오프는 원곡이 가지고 있는 서정적인 감성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무대는 소속사 선배인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지원 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오마이걸이라는 든든한 선배가 있다는 느낌으로 힘을 받고 1위를 하길 바란다"고 응원 멘트를 전했다.
해당 곡을 작사, 작곡, 편곡한 모노트리 황현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Must Love' 앨범의 활동곡을 다시 편곡했습니다. 편곡한 이상으로, 안무 짠 이상으로 잘 표현한 온앤오프. 그러니까 숨은 명곡 같은 슬픈 말은 이제 그만"이라는 작업 후기를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가 출연 중인 Mnet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4회에서는 2차 경연 무대로 '사랑하게 될 거야'와 '모스코 모스코(Moscow Moscow)' 무대를 선보인 온앤오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앤오프의 '사랑하게 될 거야'와 '모스코 모스코'는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온앤오프는 새롭게 편곡한 두 곡을 연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무대는 소속사 선배인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지원 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오마이걸이라는 든든한 선배가 있다는 느낌으로 힘을 받고 1위를 하길 바란다"고 응원 멘트를 전했다.
해당 곡을 작사, 작곡, 편곡한 모노트리 황현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Must Love' 앨범의 활동곡을 다시 편곡했습니다. 편곡한 이상으로, 안무 짠 이상으로 잘 표현한 온앤오프. 그러니까 숨은 명곡 같은 슬픈 말은 이제 그만"이라는 작업 후기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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