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전북 고창소방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주거취약계층 거주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 및 무료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서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컨테이너 20가구와 비닐하우스 2가구를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 ▲ 쪽방 등 거주시설 소독지원 및 소독법 교육 ▲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지원 ▲ 주거시설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안전점검표 배부 등이다.
백승기 소방서장은 "컨테이너 및 비닐하우스 거주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이 어려워 안전 사각지대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며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컨테이너 20가구와 비닐하우스 2가구를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 ▲ 쪽방 등 거주시설 소독지원 및 소독법 교육 ▲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지원 ▲ 주거시설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안전점검표 배부 등이다.
백승기 소방서장은 "컨테이너 및 비닐하우스 거주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이 어려워 안전 사각지대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며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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