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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예병대 캠프' 태민-하성운-라비, 예능 화생방 훈련은 무엇?…"엉뚱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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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돌 예병대 캠프’ 태민, 하성운, 라비의 이제껏 보지 못한 ‘예능 화생방 훈련’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이날 태민, 하성운, 라비는 ‘예능 화생방 훈련’에서 본격적인 먹방 타임을 갖는다. 눈을 가리고 오직 후각으로만 음식을 맞히는 ‘예능 화생방 훈련’에서 태민은 시작부터 엉뚱한 돌발행동으로 MC들을 당황케했다고.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냄새에 세 사람은 힌트를 주는 MC들에게 초밀착해 후각 레이더를 가동시켰다. 라비와 하성운 역시 후각에만 의지한 채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이들의 기발한 오답 파티에 궁금증이 쏠린다. 훈련 종료 후 이어진 먹방에서는 막간의 맛 표현 대결이 이루어져 3인 3색의 먹방을 보여줄 예정.
 
‘아이돌 예병대 캠프’
‘아이돌 예병대 캠프’
‘예능 화생방 훈련’은 안대를 쓰고 초밀착 후각 레이더를 가동해 음식의 이름을 맞히는 훈련으로 최초 정답자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인형을 던진 후 인형 포즈와 똑같은 자세를 취하는 민첩성 훈련에서는 세 친구들의 뜨거운 승부욕이 폭발할 예정이다. 특히 하성운은 불타는 의욕과 함께 남다른 자세로 도전을 준비했는데, 예상과 다른 반전 민첩성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타고난 춤꾼으로 유명한 태민은 모든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는데 과연 민첩성 훈련에서도 진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재도전을 거듭하며 뒤바뀐 세 친구들의 민첩성 훈련의 결과와 함께 역대 본 적 없는 민첩성 점수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민, 하성운, 라비의 몸개그부터 예능 후각까지 케미 가득한 ‘아이돌 예병대 캠프’ 8회는 오늘(22일)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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