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최근 '1일 1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에 이어 김태희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16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가수 비가 최근 역주행하고 있는 '깡' 영상에 대한 언급을 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태희와 첫만남 당시, 그리고 5년 열애 시절, 결혼까지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태희와 비는 쿠팡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5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쿠팡 촬영장 속에는 둘이 함께 춤을 추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졌다. 풋풋한 느낌의 둘은 2011년 함께 쿠팡댄스를 추며 인연을 맺었다.
SBS '한밤' 영상 캡처
이후 그들은 2013년 1월 사귄지 3개월이 됐다는 입장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많은 대중들에게 축하를 받은 두 스타의 열애 소식 당시 비는 군복무 중이었다고. 이후 공개열애를 이어오며 2017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이후 비와 김태희는 방송을 통해 둘다 딸을 갖고 싶다고 전하기도 하며, 딸을 출산했다. 둘째는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1일 3깡을 하다보니 태희누님도 보게 되네 두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깡 보고 여기온 사람 없냐?", "밑바닥 부터 올라와서 최고의 프로듀서를 만나 최고의 가수가 되고 우리나라 제일가는 미인을 만나 결혼하고 자식 낳아 행복하게 사는 인생...시간이 흘러가는게 아까운 인생이겠다", "직업:김태희 남편 부업:화려한 조명 수집가", "태희 얼굴 진짜 작다.. 화려한 와이프가 감싸는구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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