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투바투(TXT), 신곡 안무 속 숨겨진 진실과 디테일 공개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가 신곡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21일 공개된 웹예능 ‘문명특급’에 그룹 투바투가 출연했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방송에서는 역대 앨범과 무대연출 및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또한 이날 자신이 생각하는 킬링파트를 소개하는 ‘나 좀 봐줘’ 코너에서 수빈은 이번 신곡 포인트 안무로, 멤버들과 뒤도는 부분을 이야기했다.
  수빈은 ‘무너진 모래성, Who's a liar’라는 부분의 손가락 디테일을 언급했다. 멤버들 중 몇몇은 ‘약속’을 뜻하는 새끼손가락을 펼친 반면, 수빈과 태현은 ‘거짓말’을 뜻하는 손가락 동작을 하고 있다는 것. 이에 제작진과 MC재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투바투는 지난 18일 ‘꿈의 장:ETERNITY’을 발매,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으로 컴백했다.

소속사 선배인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미국 유명방송 ‘MTV 프레쉬 아웃 라이브(Fresh Out Live)’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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