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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일째 신규 확진자 없어…자가격리 이탈 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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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주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는 전날 총 458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아 총 확진자 수는 141명(누계)을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산 140·141번 환자) 이후 9일 동안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총 128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그동안 사망자는 총 3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11명(검역소 이송환자 4명 포함), 부산대병원 3명이다. 이날 자가격리 인원은 2443명이며, 그동안 격리해제된 인원은 총 1만3048명이다.

부산시는 또 자가격리 기간 중 병원을 방문한 30대 A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입국한 A씨는 자가격리기간(12~25일) 중인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께 거주지 인근 병원을 방문했다고 주민신고로 적발됐다.

A씨를 포함한 부산 내 자가격리 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27명으로 늘어났다.

적발 유형별로는 불시점검반 단속 11명, 주민신고 9명, 경찰 단속 3명, GIS시스템 2명, 앱 이탈과 역학조사 각 1건 등이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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