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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드라마 ‘날찾아’ 종영 후 전한 근황…미모부터 럭셔리 인테리어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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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자신의 집 일부를 공개했다.

21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민영의 집으로 추정되는 거실과 화려한 포인트 컬러 패션을 선보인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사용한 화려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미 박민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한편 박민영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공주같다” “언니 우체국에서 언니한테 제 마음 보내려는데 그렇게 큰 상자는 없다구 그래서 직원이랑 싸웠어요. 정말이지 존예” “언니 사진 하나에 힐링”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박민영은 지난 4월 21일 종영한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날찾아)요’에서 목해원 역으로, 배우 서강준과 호흡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범바너3)’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은 작품을 쉬고 있는 휴식기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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