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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바람났다' 현쥬니, 아빠 있다 거짓말한 길정우에 '버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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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현쥬니가 아빠가 있다고 거짓말한 길정우에 버럭했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22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15회에서는 오필정(현쥬니)이 박민호(길정우)의 담임 선생님에게 연락이 오자 학교로 찾아간다. 그 대화에서 담임 선생님이 "민호 아버님도 아버님들 모임 참석하셨는데"라고 말하고, 이에 오필정은 크게 당황해서 "선생님. 민호가 아빠를 데려왔었어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담임 선생님은 무슨 문제냐는 듯 "네. 그런데요?"라고 답하고, 이에 오필정은 황당해하며 "이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데, 사실은"하고 실상을 밝힌다. 담임 선생님도 놀라서 그런 오필정을 바라본다. 오필정은 아까 집을 나서기 전 김복순(박순천)이 박민호와 무슨 얘길 했냐고 묻자 "비밀이야"라고 답했던 걸 떠올린다.

집으로 온 오필정은 김복순에게 "무슨 얘기 하셨었어요?"라고 묻는다. 민호랑 관련된 이야기는 모두 해달라는 오필정의 말에 결국 김복순은 "아니, 민호랑 얘기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게 민호가 인터넷 강의 들을 돈이 필요하다고. 10만원"하고 말한다. 오필정은 "주셨어요?"라고 묻고, 김복순은 "줬지. 그럼"하고 말한다.

오필정은 바깥에서 박민호가 온 소리가 들리자 곧장 박민호의 방을 찾아간다. "담임 선생님하고 얘기해보니까 아빠가 왔다고 하던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라고 물어본다. 이에 박민호는 "시험 경향, 진학 정보. 엄만 그런 거 모르지? 아빠들 모임에서 그런 거 다 나와"라고 말하며 아빠 데이를 이용해 가짜 아빠를 불렀다고 말한다.

곧 박민호는 "혹시 선생님한테 다 얘기했어?"라고 묻고 오필정은 "그래. 그러게 왜 거짓말을 해"라고 말한다. 박민호는 "다른 애들은 다 아빠 있다고. 나만 없다고"라며 화를 내면서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다. 오필정은 김복순, 오순정(남이안)에 "벌써부터 얘가 그러면 어떡하겠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오순정은 민호 마음을 이해한다 말한다.

SBS 연속극 '엄마가 바람났다'는 '맛 좀 보실래요?'의 후속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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