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봉준이 이름을 도용 당해 분노했다.
지난 20일 봉준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준은 "O같은 일을 당했다"며 해당 사건을 설명했다.
봉준의 설명에 따르면 남성 A씨는 봉준의 집 아래층에 거주하는 여성 집 현관문을 두드리며 "봉준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다. 문 안 열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여성은 끝까지 문을 열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A씨는 여성이 소유한 차량 마세라티의 앞 유리를 박살냈다.
경찰에 신고한 여성은 봉준에게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봉준은 "만약 시청자라면 내가 죄책감이 들 거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내 이름을 판 것"이라며 "내 집은 또 어떻게 안 건지 소름 돋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집 주소를 검색했고, 연관검색어로 '논현동 곱찰칼국수' '김봉준 곱창칼국수'가 떴다. 봉준은 "이해할 수 없다"며 욕설을 뱉었다.
한편 봉준은 고열로 인해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확한 진단은 급성 장염, 급성 맹장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봉준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준은 "O같은 일을 당했다"며 해당 사건을 설명했다.
여성은 끝까지 문을 열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A씨는 여성이 소유한 차량 마세라티의 앞 유리를 박살냈다.
경찰에 신고한 여성은 봉준에게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봉준은 "만약 시청자라면 내가 죄책감이 들 거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내 이름을 판 것"이라며 "내 집은 또 어떻게 안 건지 소름 돋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집 주소를 검색했고, 연관검색어로 '논현동 곱찰칼국수' '김봉준 곱창칼국수'가 떴다. 봉준은 "이해할 수 없다"며 욕설을 뱉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0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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