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신태일이 합방 제안을 건네온 네티즌에게 패드립을 했다.
지난 18일 신태일은 자신의 방송을 통해 한 네티즌이 보내온 메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의 메일은 다음과 같다. 한 네티즌은 "영상 하나 15분짜리 같이 올릴 거다. 스트리밍은 1시간 정도 진행하는 걸로 할 생각이다"라며 신태일에게 합방 제안을 했다.
이어 "제가 승냥씨가 만든 오픈방에서도 제의를 드렸었는데 개념없는 매니저분들이 어그로인 줄 알고 내보내기를 당했다"며 "승냥씨 의사 물어보시고 다시 연락을 한 번 달라"고 말했다.
그는 "페이는 영상 20만원, 스트리밍 1시간 30만원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분개한 신태일은 "죄송한데 O까세요. 저 그 정도로 거지 아니다"라며 "30만원에 1시간? 네 엄마한테 30만원 주고 O스나 해. 시OO년아"라며 패드립을 했다.
그러면서 해당 메일을 보낸 네티즌에게 "골이 비었다. 중졸보다 못하다"며 거센 비난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신태일은 자신의 방송을 통해 한 네티즌이 보내온 메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의 메일은 다음과 같다. 한 네티즌은 "영상 하나 15분짜리 같이 올릴 거다. 스트리밍은 1시간 정도 진행하는 걸로 할 생각이다"라며 신태일에게 합방 제안을 했다.
그는 "페이는 영상 20만원, 스트리밍 1시간 30만원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분개한 신태일은 "죄송한데 O까세요. 저 그 정도로 거지 아니다"라며 "30만원에 1시간? 네 엄마한테 30만원 주고 O스나 해. 시OO년아"라며 패드립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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