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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수요기대에 상승 지속…WTI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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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21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8%(0.43달러) 오른 33.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52분 현재 배럴당 0.78%(0.28달러) 상승한 36.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국제유가가 지난 3월 이후 최고 수준이라면서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취했던 제한 조치의 일부 완화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 기대 등이 유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약 500만 배럴 줄었다. 180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과 달리 재고가 감소한 것이다.

국제 금값은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30.20달러) 떨어진 1,721.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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