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와 영탁이 듀오를 결성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잘 자요 특집'이 진행됐다. 파자마를 입고 나온 정동원은 자신의 장기인 색소폰 연주로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에 나왔던 OST 가운데 하나인 'Moon River'를 연주했다. 정동원의 연주가 끝나자, 마찬가지로 귀여운 파자마를 입은 TOP7이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했다.
임영웅은 환한 미소로 첫 소절을 불렀고, 이찬원은 도트 무늬의 귀여운 잠옷을 입고 나와 곰인형을 들고서 깜찍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임영웅은 입사 이래 최고 난이도의 노래를 불렀다고 말하며 '애상'을 열창했다. 이찬원과 함께 듀엣에 도전한 그는, 전남 김수빈 신청자의 선택을 받아 노래를 부르게 됐다.
임영웅은 "노래도, 랩도 너무 좋았다"는 신청자에 "항상 건강하세요"란 인사를 웃으며 전달했다. 이어서 경기의 유채민 신청자가 이찬원을 트롯맨으로 선택했다. 이찬원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부르게 됐다. 이찬원은 TOP7과 함께 신명나게 '아모르파티'를 열창했고 이에 경기 유채민 신청자는 무척 기뻐했다.
100점을 얻게 된 이찬원은 '4도어 냉장고'를 추첨에서 뽑았다. 이에 유채민 신청자는 감사를 보냈다. 이어 해외 콜센타와 연결했다. 해외와의 연결에 TOP7 모두 잔뜩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77억 명 중 단 한 명의 고객을 찾아 연결하는 해외 콜. 도쿄의 고영재 신청자와 연결된 통화, 58세의 고영재 신청자는 "우연히 '천상재회'를 보게 됐거든요"라고 말해 TOP7을 놀라게 했다.
타향살이 중 귀에 꽂힌 김호중의 목소리. 고영재 신청자는 김호중의 무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신청자의 콜에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고, 도쿄에서 타향살이를 하는 고영재 신청자는 '그대 향한 사랑'을 신청했다. 김호중은 예상 외의 선곡에 놀라며 곧바로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김호중의 목소리에 콜을 받는 스태프들도 모두 감탄했다. 김호중은 '트바로티'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주며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충북의 '익어가는 중' 신청자는 임영웅에 콜을 보냈다. "위기를 이겨낼 남편과 같이 듣고픈 곡"이라고 '익어가는 중' 신청자는 말했다.
신청자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신청했고 장민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의미가 느껴지네"라고 얘기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내는 남편에게 크게 힘이 되고 싶다는 신청자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잖아요. 저는 영웅 님을 만나면서 살고 싶다고 했잖아요. 오늘 이 노래로 다시 한번 힘내보자"라고 전했다.
신청자의 이야기를 들은 영탁은 눈물을 흘렸고, 임영웅도 눈시울이 뜨거워져 마이크를 잡았다. 임영웅은 무대에 나서 '서른 즈음에'를 부르기 시작했다. 임영웅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서른 즈음에'에 모두들 집중하며 귀를 기울였다. 붐과 김성주, 장민호도 소파에 앉아 임영웅의 노래에 푹 빠져 들었다.
마음을 다해 부른 임영웅의 위로곡에 TOP7 모두 노래가 끝나자마자 달려나와 임영웅을 토닥였다. 이어 경남의 신청자가 영업 종료 전 마지막 주문을 보내왔다. 경남의 남미경 신청자는 전화를 받자마자 "아, 너무 좋아요"라고 얘기했다. 장민호와 영탁은 남미경 신청자의 신청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열창했다.
장민호와 영탁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부르는 사이 나머지 멤버들은 두 사람의 뒤에 나와 열심히 춤을 추며 흥을 맞췄다. 임영웅은 선글라스를 쓰고 그루브를 타 웃음을 주었다. 김희재도 임영웅과 호흡을 맞춰 춤을 췄고 이어 점수 결과가 공개됐다. 100점 성공 시 신청자 전원 선물 제공인 가운데, 결국 95점을 아쉽게 얻게 된 '장탁' 듀오.
보이그룹 '장탁'의 벌칙이 확정된 가운데 모두들 안타까움이 뒤섞인 환호를 보냈다. 경남의 남미경 신청자는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장민호는 "고객님 정말 반가웠어요. 주신 벌칙도 너무 감사하고요"라고 말했다.
'미스터트롯'의 TOP7인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호중, 김희재, 정동원이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와 영탁이 듀오를 결성했다.
임영웅은 환한 미소로 첫 소절을 불렀고, 이찬원은 도트 무늬의 귀여운 잠옷을 입고 나와 곰인형을 들고서 깜찍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임영웅은 입사 이래 최고 난이도의 노래를 불렀다고 말하며 '애상'을 열창했다. 이찬원과 함께 듀엣에 도전한 그는, 전남 김수빈 신청자의 선택을 받아 노래를 부르게 됐다.
임영웅은 "노래도, 랩도 너무 좋았다"는 신청자에 "항상 건강하세요"란 인사를 웃으며 전달했다. 이어서 경기의 유채민 신청자가 이찬원을 트롯맨으로 선택했다. 이찬원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부르게 됐다. 이찬원은 TOP7과 함께 신명나게 '아모르파티'를 열창했고 이에 경기 유채민 신청자는 무척 기뻐했다.
100점을 얻게 된 이찬원은 '4도어 냉장고'를 추첨에서 뽑았다. 이에 유채민 신청자는 감사를 보냈다. 이어 해외 콜센타와 연결했다. 해외와의 연결에 TOP7 모두 잔뜩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77억 명 중 단 한 명의 고객을 찾아 연결하는 해외 콜. 도쿄의 고영재 신청자와 연결된 통화, 58세의 고영재 신청자는 "우연히 '천상재회'를 보게 됐거든요"라고 말해 TOP7을 놀라게 했다.
타향살이 중 귀에 꽂힌 김호중의 목소리. 고영재 신청자는 김호중의 무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신청자의 콜에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고, 도쿄에서 타향살이를 하는 고영재 신청자는 '그대 향한 사랑'을 신청했다. 김호중은 예상 외의 선곡에 놀라며 곧바로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김호중의 목소리에 콜을 받는 스태프들도 모두 감탄했다. 김호중은 '트바로티'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주며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충북의 '익어가는 중' 신청자는 임영웅에 콜을 보냈다. "위기를 이겨낼 남편과 같이 듣고픈 곡"이라고 '익어가는 중' 신청자는 말했다.
신청자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신청했고 장민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의미가 느껴지네"라고 얘기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내는 남편에게 크게 힘이 되고 싶다는 신청자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잖아요. 저는 영웅 님을 만나면서 살고 싶다고 했잖아요. 오늘 이 노래로 다시 한번 힘내보자"라고 전했다.
신청자의 이야기를 들은 영탁은 눈물을 흘렸고, 임영웅도 눈시울이 뜨거워져 마이크를 잡았다. 임영웅은 무대에 나서 '서른 즈음에'를 부르기 시작했다. 임영웅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서른 즈음에'에 모두들 집중하며 귀를 기울였다. 붐과 김성주, 장민호도 소파에 앉아 임영웅의 노래에 푹 빠져 들었다.
마음을 다해 부른 임영웅의 위로곡에 TOP7 모두 노래가 끝나자마자 달려나와 임영웅을 토닥였다. 이어 경남의 신청자가 영업 종료 전 마지막 주문을 보내왔다. 경남의 남미경 신청자는 전화를 받자마자 "아, 너무 좋아요"라고 얘기했다. 장민호와 영탁은 남미경 신청자의 신청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열창했다.
장민호와 영탁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부르는 사이 나머지 멤버들은 두 사람의 뒤에 나와 열심히 춤을 추며 흥을 맞췄다. 임영웅은 선글라스를 쓰고 그루브를 타 웃음을 주었다. 김희재도 임영웅과 호흡을 맞춰 춤을 췄고 이어 점수 결과가 공개됐다. 100점 성공 시 신청자 전원 선물 제공인 가운데, 결국 95점을 아쉽게 얻게 된 '장탁' 듀오.
보이그룹 '장탁'의 벌칙이 확정된 가운데 모두들 안타까움이 뒤섞인 환호를 보냈다. 경남의 남미경 신청자는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장민호는 "고객님 정말 반가웠어요. 주신 벌칙도 너무 감사하고요"라고 말했다.
'미스터트롯'의 TOP7인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호중, 김희재, 정동원이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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