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십세기 힛트송’ 하이디, ‘진이’ 부르던 시절 떠오르는 팬?…영상 편지에 ‘울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송'에 출연한 추억의 가수 하이디가 '진이'를 열창헀다. 또한 하이디는 과거 자신의 팬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KBS 조이 '이십세기 힛트송'에 출연한 가수 하이디는 자신의 대표 노래인 '진이'를 열창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십세기 힛트송'에서 하이디는 활동 당시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하이디는 "옛날에 제가 '진이' 활동 할 때 어느 공연장에 팬이 왔다"고 한 팬을 언급헀다.
 

KBSJOY '이십세기 힛트송' 화면 캡처
KBSJOY '이십세기 힛트송' 화면 캡처

  
하이디는 "제가 무대 하는 모습을 보고 음악을 하는 꿈을 꾸게 됐다고 했다. 다시 나와줘서 감사하다면서 계속 활동 해달라고 했다. 제가 힘들 때마다 요즘에도 그런 한 마디가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십세기 힛트송'에서는 하이디의 오랜 팬의 영상 편지가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이디는 팬의 영상편지를 보고 놀라움과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 하이디의 본명은 이혜영이다. 하이디의 올해 신곡 '라이어'를 발표하며 새로운 활동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가수 하이디는 방송에 출연해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여전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