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첫방송을 마친 드라마 '쌍갑포차'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황정음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 해두세여"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스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전날에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은 매혹적인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드디어 '쌍갑포차' 방송 하는 날 드라마작업이 이러케 재밌을 수 있구나...배우라는 직업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던 작품....결과에 상관없이 (아예없진않지만)감독님 스텝분들 배우들 모두하나였던...배우로써 너무 행복했고 감사한작품 저도 오늘 쌍갑포차보러 고고씽"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JTBC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 201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배혜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황정음은 극중 쌍갑포차 이모 월주 역을 맡았다. 월주는 진한 화장과 한복, 걸진 말본새 때문에 세상 풍파 좀 겪은 듯 보이지만 백옥 같은 피부와 섬섬옥수, 도도한 눈빛, 완벽한 몸매를 지닌 인물이다. 30대의 여성미, 40대의 노련미까지 장착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인 월주는 사실 이미 죽은 지 500년 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존재이다. 현재 이승에 쌍갑포차를 차리고 앉아, 삶이 고달픈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그에 걸맞은 꿈을 설계해, 꿈속에 들어가 한풀이를 해주는 것이 그의 일이다.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극 중에서는 정다은과 육성재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은 전직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다. 현재 직업은 연매출 130억에 달하는 철강 기업의 대표라고 알려졌다. 올해 나이 35세인 황정음과 38세인 이영돈은 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 해두세여"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스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전날에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은 매혹적인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드디어 '쌍갑포차' 방송 하는 날 드라마작업이 이러케 재밌을 수 있구나...배우라는 직업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던 작품....결과에 상관없이 (아예없진않지만)감독님 스텝분들 배우들 모두하나였던...배우로써 너무 행복했고 감사한작품 저도 오늘 쌍갑포차보러 고고씽"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황정음은 극중 쌍갑포차 이모 월주 역을 맡았다. 월주는 진한 화장과 한복, 걸진 말본새 때문에 세상 풍파 좀 겪은 듯 보이지만 백옥 같은 피부와 섬섬옥수, 도도한 눈빛, 완벽한 몸매를 지닌 인물이다. 30대의 여성미, 40대의 노련미까지 장착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인 월주는 사실 이미 죽은 지 500년 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존재이다. 현재 이승에 쌍갑포차를 차리고 앉아, 삶이 고달픈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그에 걸맞은 꿈을 설계해, 꿈속에 들어가 한풀이를 해주는 것이 그의 일이다.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극 중에서는 정다은과 육성재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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