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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나은-건후 남매 일상 공개 "진짜 많이 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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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박주호 아내 안나가 나은-건후 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은과 건후 남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과 건후는 사이좋게 간식을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다. 건후는 여전히 꼬불거리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한 채 귀여움을 자아냈다. 나은이는 그런 동생을 의젓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나블리 진짜 많이자랐네", "둘이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나? 가방이 똑같네", "여전히 이쁘고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주호네 딸 나은과 아들 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귀여운 일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1년 5개월간의 시간을 뒤로 하고 건나블리는 안나의 출산 준비를 위해 스위스로 떠났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1월 셋째를 출산했다. 
Tag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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