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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옹이, ‘동물의 숲’으로 비(RAIN) ’깡’ 챌린지 나서…‘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1일1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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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비(RAIN, 정지훈)의 '깡'이 컬트적인 인기를 넘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예 게임으로 커버영상을 만든 유튜버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유튜버 '옹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옹이의 모동숲 이야기'에 '동물의숲 1일 1깡 커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분 남짓되는 길이의 이 영상은 KBS2 '뮤직뱅크'서 선보인 비의 '깡' 무대를 뮤비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노래가 시작되기 전 비의 고단도 안무를 그대로 재현했는데, 이 중 땅을 기어가는 동작을 패러디해 아예 지나간 자리의 꽃이 없어지거나 먼지가 없어지는 효과를 줘 웃음을 줬다.
 
옹이의 모동숲 이야기 캡처
옹이의 모동숲 이야기 캡처
이외의 주요 포인트들은 전부 패러디해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일명 '한국다람쥐'로 몬데그린이 발생하는 부분까지도 잘 재현해냈다. 옹이에 따르면 제작 기간은 5일이며, 만들면서 출석한 깡 횟수는 153깡이라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꾸러기 표정을 지었는가? 화려한 조명이 감쌌는가?", "이 영상은 무조건 떡상해야한다", "앞으로 1일1깡은 여기서 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똑같아서 할 말을 잃음", "살다살다 동물의 깡을 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7년 발매된 비의 '깡(GANG)'은 프로듀싱 팀 매직맨션과 작업한 곡인데, 이 팀에 길이 포함되어 있어 길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매 당시에는 유치한 가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유튜브 등지서 병맛 노래로 소비되면서 점차 온라인 밈으로 자리잡았다. 결국 최근 '놀면 뭐하니'서 비 본인이 등장해 자학개그를 선보이면서 그에 대한 평가가 높아졌다.

일명 '깡 챌린지'를 선보인 이들 중 대표적인 인물은 '호박전시현'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1일 1깡 여고생의 깡'이라는 커버영상을 올린 여학생이다. 이외에도 J.E.B, 펭수의 구 매니저로 알려진 자이원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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