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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LNG FSRU 1척 수주…4천1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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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1일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발주처는 중앙아메리카지역 선주이며 계약금액은 약 3억4천만달러(4천106억원)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말까지다.
 
대우조선해양-MOL, 스마트 LNG-FSRU 솔루션 공동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일본 MOL과 'LNG-FSRU 디지털화를 위한 전략적 기술 공동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선박 운항 효율과 편의성 그리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십 솔루션을 개발해 MOL의 LNG-FSRU에 이 기술을 탑재한다. 사진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FSRU. 2020.2.26 [대우조선해양 제공]
대우조선해양-MOL, 스마트 LNG-FSRU 솔루션 공동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일본 MOL과 'LNG-FSRU 디지털화를 위한 전략적 기술 공동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선박 운항 효율과 편의성 그리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십 솔루션을 개발해 MOL의 LNG-FSRU에 이 기술을 탑재한다. 사진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FSRU. 2020.2.26 [대우조선해양 제공]

대우조선은 "이 계약은 건조공사 후 최종 투자 의사결정(FID)에 따라 최종 발효된다"며 "FID 불발 시 공사대금은 보상받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의 올해 LNG선 수주는 처음이다. 올해 수주액은 7억2천만달러로 대우조선 목표액(72억1천만달러)의 약 1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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