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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로보, 중국서 첨단 산업 대규모 투자 소식에 상한가 도달…로보스타-휴림로봇 등 AI 관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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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교육용 로봇 생산/판매업체 로보로보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로보로보는 21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9.81% 상승한 5,530원에 장마감했다.

장 초반 보합세에 가까운 주가를 유지하던 로보로보는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급등하기 시작해 오후 2시경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후 잠시 상한가를 벗어나기도 했지만, 이내 복귀하면서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지난해 6월 이후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던 로보로보는 지난 3월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주가가 꾸준히 상승했고, 금일 오랜만에 상한가에 돌입하면서 최근 3개월간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중국이 첨단 기술 분야의 패권 차지를 위해 앞으로 6년 간 10조 위안(약 1,727조원)을 투자할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이로 인해 알리바바와 자율주행 협업을 하는 모트렉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고, 이 영향으로 AI(인공지능) 관련주인 로보로보도 급등한 것.

이외에 로보스타, 로보티즈는, 휴림로봇, 유진로봇 등 관련주의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한국형 뉴딜의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AI 관련주, 5G 관련주, 그린뉴딜 관련주 등이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2000년 설립된 로보로보는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됐고, 지난해 매출액은 138억 2,57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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