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개그맨 박준형이 김지혜와 비밀 연애 사연을 밝혔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박준형이 출연해 김지혜, 정종철과 얽힌 삼각관계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준형은 김지혜와의 연애에 대해 "3년을 사겼는데 옥동자(정종철)도 몰랐다. 그 당시만 해도 지금이랑은 달라서 사귀다가 만약 헤어지면 나는 그렇다 치고 얘(김지혜)는 어떡해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 말은 결혼을 결정하기 전 까지는 말하지 말자 그러고 말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김지혜가 차를 샀는데 갑자기 옥동자가 김지혜 집에 가서 차 키를 달라고 해서 옥동자가 김지혜 차를 몰고 나갔다. 동료니까. 그러더니 차를 튜닝해서 온 거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차 키 달라고 해서. 왁스칠 해서 광칠을 했다. 진짜 실화다"라며 "사귄다는 말을 못 하는데 튜닝하고 핸들 커버 씌워주고 매일 옥동자가 그 짓을 했다. 김지혜가 그걸 나한테 자랑하는 거다. 그런데 그걸 옥동자는 나에게 말을 안 하는 거다. 그래서 옥동자한테 '내가 지혜랑 서로 좋아하는 사이야' 이랬더니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이러고 가더라. 그때 내가 느꼈던 질투가 그런 질투였던 거다. 옥동자가 김지혜가 안 받아 주니까 안 되나 보다 하고 말았다"고 전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3년 간의 열애 끝에 200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07년 첫째 딸 주니, 2009년 4월 둘째 딸 혜이를 얻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박준형이 출연해 김지혜, 정종철과 얽힌 삼각관계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러다 김지혜가 차를 샀는데 갑자기 옥동자가 김지혜 집에 가서 차 키를 달라고 해서 옥동자가 김지혜 차를 몰고 나갔다. 동료니까. 그러더니 차를 튜닝해서 온 거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차 키 달라고 해서. 왁스칠 해서 광칠을 했다. 진짜 실화다"라며 "사귄다는 말을 못 하는데 튜닝하고 핸들 커버 씌워주고 매일 옥동자가 그 짓을 했다. 김지혜가 그걸 나한테 자랑하는 거다. 그런데 그걸 옥동자는 나에게 말을 안 하는 거다. 그래서 옥동자한테 '내가 지혜랑 서로 좋아하는 사이야' 이랬더니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이러고 가더라. 그때 내가 느꼈던 질투가 그런 질투였던 거다. 옥동자가 김지혜가 안 받아 주니까 안 되나 보다 하고 말았다"고 전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3년 간의 열애 끝에 200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07년 첫째 딸 주니, 2009년 4월 둘째 딸 혜이를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